안녕하세요. 하루한팩 송서준입니다. 마스크팩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십여 년이 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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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수많은 브랜드와 협업하고, 많은 제품을 유통해왔습니다.

처음엔 모두 ‘좋은 걸 만들겠다’는 마음으로 시작하지만, 어느 순간부터는 포장, 마케팅, 가격 경쟁에만 매몰되는 현실을 마주해야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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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정말 본질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.좋은 성분, 좋은 사람, 좋은 방향으로.그래서 하루한팩은 조금 다르게 출발했습니다.

 

우리는 ‘잘 만든 마스크팩’이 아니라,‘잘 전달되는 가치’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.

 

포장보다 성분, 광고보다 진심,판매보다 연결이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.

 

아직 완벽하진 않지만,저희는 매일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.

한 장의 마스크팩이 누군가의 피부 뿐 아니라,

지구와 이웃에게도 따뜻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면 ....

 

그것이 우리가 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입니다.

 

하루한팩은 진심을 잃지 않겠습니다. 당신과 함께,

 

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